‘미녀의 탄생’ 주상욱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SBS 주말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주인공 한태희로 출연 중인 주상욱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 대본을 보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주상욱은 대본을 읽기만 해도 극중 괴짜 천재 한태희에 빙의 된 듯 훈훈한 미소를 짓다가 다시금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평소 주상욱은 촬영이 없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와 즐겁게 리허설을 펼치며 끊임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극중 대사 하나하나의 표정과 제스처를 연구하며 로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상욱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한편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10시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주상욱, 훈훈해” “‘미녀의 탄생’ 주상욱, 신발 귀엽다” “‘미녀의 탄생’ 주상욱, 멋있어” “‘미녀의 탄생’ 주상욱, 정말 잘생겼다” “‘미녀의 탄생’ 주상욱, 방송 꼭 챙겨봐야지” “‘미녀의 탄생’ 주상욱, 늙지를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