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박진희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박진희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오전 MBN스타에 “6일 오후 2시께 박진희 씨가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박진희 씨는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며, 컴백 시기는 내년 3월 쯤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지난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그는 영화 ‘연애술사’ ‘궁녀’ ‘친정엄마’ 등과 드라마 ‘비단꽃향무’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자이언트’ ‘발효가족’ ‘구암 허준’ 등에 출연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