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미스터 백’은 13.9%(이하 전국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회 방송분이 기록한 14.2%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경쟁작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은 5.5%,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4.0%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