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자기야’ 이만기의 독특한 취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서는 허수아비를 만드는 이만기와 장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는 허수아비대에 옷을 입히려 뒤적였다. 그러다가 장모의 속옷인 브라를 걸쳤다.
↑ 사진=자기야 캡처 |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