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래퍼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스윙스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군 면제를 받은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카투사 합격자는 6일 오후 5시 발표됐지만 스윙스의 합격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카투사는 입영희망월별, 어학점수대별 지원자분포비율을 적용, 전산 무작위 추첨, 선발한다. 합격자들은 지원 시 작성한 입영희망월(2015년 1월~12월)에 입영해야 한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 7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균관대 영문학과 출신임을 밝혔다. 또한 토
카투사 지원자격은 토익 780점, 텝스 690점 이상 신체등위 1~3급 현역병입영대상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 어떻게 됐을까?” “스윙스 카투사 지원, 멋있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 도전 정신 대단하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 진짜 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