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연 싸움의 신이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연 싸움의 귀재 이덕영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영 씨는 진지한 자세로 연 싸움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 사진=세상에 이런일이 캡처 |
또한 그의 집에서는 250장의 연이 포착됐다. 집안을 꽉꽉 채우고도 남을 이 모든 연들이 다 이덕영 씨의 작품으로, 한 땀 한 땀 손수 비늘을 그린 엄청 큰 용부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까지 그의 열혈 연 사랑은 보는 이들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