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한의사 “김준현, 살 안 빼면 심각한 문제 발생할 수 있어”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개그맨 김준현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푸드 퀴즈쇼 밥상의 신’(이하 ‘밥상의 신’)은 한의사 밥상 편으로 제대로 된 밥상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한의사 3인방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진 한의사는 “김준현과 김가연의 팔뚝 차이가 엄청나다. 김가연의 가장 큰 문제는 근육량 저하다. 근육이 너무 없는 게 문제”라며 “기력 보충에 꼭 필요한 건 단백질이다. 살코기를 꼭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사진=방송캡처

이에 김준현은 “내 건강은 어떻게 해야하나”라고 물었고, 김오곤 한의사는 “지금 살을 빼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밥상의 신’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되며, 후속으로는 ‘도서관이 살아있다’(가제)가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