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가수 유희열의 프로젝트 ‘토이’의 타이틀곡을 불러 기대를 모은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토이의 정규 7집 타이틀곡으로 최근 성시경이 객원 가수로 참여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 낙점됐다.
성시경이 토이의 앨범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타이틀곡을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1년 토이 5집 ‘Fermata’ 수록곡 ‘
한편 토이는 오는 1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7집을 공개한다. 이에 앞서 오는 13일 미디어를 상대로 음악 감상회를 갖고 신곡들을 선보인다. 토이의 새 음반은 지난 2007년 6집 ‘Thank you’ 이후 7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