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3인조 걸그룹 퍼펄즈(Purfles)가 일일 카페 이벤트를 열어 화제다.
퍼펄즈는 지난 5일 정오부터 약 2시간가량 서울 강남구 신사점 카페 로플라에서 주문과 커피제조, 서빙을 하는 등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미녀 바리스타로 변신한 멤버들은 깔끔한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서투르지만 진지하게 아르바이트에 임했다. 퍼펄즈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도중 카페 이용 고객들과 소문을 듣고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일일 카페 이벤트를 마친
한편 퍼펄즈는 지난달 23일 첫 데뷔 싱글인 ‘1.2.3’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