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황인영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했다.
황인영은 2012년 MBC ‘그대 없인 못살아’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극중 천회장의 후처 이수아 역을 맡아 용의주도하고 비밀스러운 여자로 분한다.
그는 “많이 흥분한 상태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오랜만에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가족극이다.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