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맨’ 신세경, 천진난만한 아기미소…‘귀여워’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6일, 신세경이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 맨’의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이 스틸 사진은 극 중 삼청동 데이트 씬을 촬영한 것으로, 신세경이 오랜만에 구경할 것 많고 산책하기도 좋은 삼청동에 오게 돼 촬영이 아닌, 놀러 온 것처럼 신나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줘, 바쁘게 돌아가는 현장을 화기애애하고 밝게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이어 신세경은 촬영 중 턱에 아이스크림이 묻자, 스태프들을 쳐다보며 해맑은 표정을 지어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 중인 ‘아이언 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순수한 여자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