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내그녀’ 정지훈이 아버지 박영규에 손을 마주 잡고 진심 어린 화해를 나눴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15회에서는 쓰러진 이종호 대표(박영규 분)가 깨어나 그의 곁을 지키는 이현욱(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세나(정수정 분)가 이현욱의 죽은 전 연인 윤소은(이시아 분)이라는 것을 알고 이 둘의 사이를 반대하던 이현욱의 아버지인 이 대표는 쓰러져 의식을 잃고 말았다.
↑ 사진=내겐너무사랑스러운그녀 방송 캡처 |
이현욱은 의식을 차린 이 대표를 보고 “아버지”라고 외쳤고, 손을 끄덕이는 이 대표에 다가가 손을 맞
한편,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5일에는 14회와 15회가 연속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