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사고를 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최고봉(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 분)은 커다란 맨홀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우주쇼가 벌어질 만큼 많은 유성이 쏟아지는 밤, 극 중 최고봉이 항상 꾸던 악몽이 눈앞에 펼쳐졌다.
↑ 사진=미스터백 캡처 |
앞서 극의 초반 부에 최고봉은 악몽을 꿨다. 그 악몽은 바로 도로 한 가운데에 생긴 커다란 구멍 속으로 추락하는 것.
그런데 이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도로에 운전해가던 은하수의 차와 최고봉의 차가 커다란 구멍에 빠졌다.
이 사고로 최고봉은 급작스레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이 때 그는 자신의 주치의에게 처방받은 알약을 먹게 되는데, 실수로 알약이 아닌 빛나는 돌을 먹었다.
최고봉은 사고에도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로 눈을 떴다. 그가
한편,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마인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