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맹활약 중인 데프콘과 김종민이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미운정 고운정 특집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들인 데프콘-김종민, 장동민-유상무, 파비앙-줄리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함께 출연하는 데프콘과 김종민은 “1년 째 동고동락하며 지냈지만, 우리는 사실 어색한 사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 사진제공=해피투게더3 |
이어 김종민은 데프콘의 첫인상에 대해 “굉장히 호감이었지만 나랑 스타일이 안 맞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두 사람의 인연은 나이트클럽을 가는 동호회에 들면서 계속 이어갔다고 전하며, 그 때 당시에 나이트클럽에서 췄던 춤을 재연하는 등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