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위스키를 즐겨 마신다고 고백했다.
이서진은 5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위스키 브랜드 ‘헤이그 클럽’ 공동 기자회견에서 “평소 위스키를 즐긴다. 어젯밤에도 마셨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헤이그 클럽 위스키는 한 달 전에 맛봤다. 굉장히 맛있었다”며 “부드러운 맛이어서 젊은 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 병 디자인도 예쁘다”고 설명했다.
짙은 푸른빛의 사각병은 헤이그 가문의 독창적인 용기 디자인 역사를 담고 있다. 기존 위스키와는 차별화 된 모양이어서 독특하다.
또한 헤이그 클럽 위스키는 ‘많이 마시는 것보다 책임있게 즐기는 것’을 강조한다.
이서진 또한 “많이 마시기보다 즐길 수 있는 위스키”라며 “보통 위스키는 다른 술과 섞어 칵테일을 만들지 않는다. 하지만 헤이그 클럽 위스키는 칵테일을 만들어 마셔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디아지오와 함께 좋은 위스키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을 맺었다.
이날 행사는 디아지오 코리아 헤이그클럽 주최 행사다. 헤이그 클럽은 스코틀랜드의 보석이라 불리는, 국내 최초 싱글 그레
베컴은 디아지오 글로벌 홍보대사, 이서진은 한국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베컴은 선수 생활 은퇴 후 패션, 향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서진은 tvN ‘삼시세끼’에서 배우 예능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