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오후 4시 기자회견…예상되는 내용보니
↑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사진=MBN |
부검이 끝난 故신해철씨의 장례식이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5일 故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신 씨의 친지와 동료 가수들은 서울 한 병원에서 발인식을 가졌습니다.
신 씨의 시신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으로 옮겨져 화장된 뒤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됩니다.
유족과 소속사 측은 신해철 씨의 장례식을 마친 뒤 이날 오후 4시쯤 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한 입장과 소송 제기 여부 등을 밝힐 계획이라고 전
유족은 "두 차례 언론에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는 뜻을 밝히며 비공개 가족장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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