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윤다경이 영화 ‘인 허 플레이스’(In Her Place)로 2014 아부다비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윤다경은 지난달 23일부터 11월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4 아부다비국제영화제에서 뉴 호라이즌 경쟁 부문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다경은 영화 ‘사물의 비밀’ ‘초능력자’ ‘터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로, KBS2 ‘아이언맨’과 영화 ‘다우더’ 스케줄로 안타깝게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윤대경을 대신해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이 대리 수상했다.
↑ 배우 윤다경이 영화 ‘인 허 플레이스’(In Her Place)로 2014 아부다비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
한편, ‘인 허 플레이스’는 어린 소녀가 임신한 아이를 남몰래 입양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