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과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한 자리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한 행사장에서 나란히 포토월에 선다. 공동 기자회견에도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디아지오 코리아 헤이그클럽 주최 행사다. 베컴은 디아지오 글로벌 홍보대사, 이서진은 한국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헤이그클럽은 국내 최초 싱글 그레인 위스키로 베컴과 아메리칸아이돌 기획자인 사이먼 풀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했다. 지난 달 초 론칭 후 월드투어 중이다.
한편 베컴은 선수 생활 은퇴 후 패션, 향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서진은 tvN ‘삼시세끼’에서 배우 예능인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