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라이어게임’ 김소은이 박노식을 탈락시킨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게임’ 6회는 ‘정리해고 게임2’라는 이름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다정(김소은 분)은 제이미(이엘 분)의 함정에 의해 탈락 직전에 놓였지만, 상황은 역전됐다. 이에 참가자 모두 남다정의 별을 사려고 애썼다. 탈락하고 싶지 않기에 이들은 별 하나가 8000만 원에도 꼼짝할 수밖에 없었다.
↑ 사진= 라이어게임 방송 캡처 |
남다정의 배려있는 행동에 정과장은 크게 감동했고, 다른 참가자 역시 그의 행동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라이어게임’은 총상금 100억 원이라는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반전 심리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