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배우 강하늘이 연극무대에 오른다.
4일 오후 강하늘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강하늘이 연극 ‘19그리고 80’ 무대에 오르는 것이 맞다. 내년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강하늘은 연극 ‘19그리고 80’에서 자살쇼를 벌이는 게 유일한 취미인 주인공 해롤드 역할을 맡았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강하늘은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어쌔신’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현재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출연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