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4일 배급사 유피아이 코리아(UPI KOREA)가 공개한 예고편 속에서는 더욱 막강해진 7명의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 핵심 멤버인 배우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을 비롯해 미셸 로드리게즈, 타이레스, 루다크리스, 조다나 브류스터가 함께한다.
특히 7명의 멤버 이외에도 살아있는 액션의 전설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합류,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을 구축했다.
↑ 사진=UPI KOREA 제공 |
이번 ‘분노의 질주’ 7번째 시리즈는 폴 워커의 유작으로 7명의 오리지널 멤버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배급사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미국의 콜로라도주, 조지아주 및 캘리포니아주, 캐나다 토론토, 일본 도쿄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전 세계 로케이션으로 다채로운 영상미를 선보인다”고 전하며 “스피디한 액션과 카체이싱이 더욱 업그레이드 돼 스크린에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01년 첫 작품 개봉 이후 2013년 개봉한 6번째 시리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2015년 4월 개봉될 예정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