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매직아이" |
패션잡지 에디터 겸 방송인 곽정은이 운동에 몰입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곽정은은 11월 4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 18회 녹화에는 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윤도현이 출연해 각자 자신의 취향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지적임, 솔직함, 거침없는 입담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외모, 탄탄한 몸매라인까지 자랑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신의 취향을 공개하는 촬영에서, 곽정은이 현재 꽂혀 있는 것은 '여자의 근육'이라고 밝혔다. 이어 곽정은은 "2009년 짧은 결혼생활을 정리한 후 내 몸의 상태가 너무 달라져 있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자신이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회상했다.
결국 운동은 곽정은의 건강, 인생 등 다양한 것을 바꿔 놓았다. 곽정은은 "2년 전 허리디스크, 목
곽정은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은 운동 비법은 11월 4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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