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제공 |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다시 만났다.
오는 11월 중 첫 방송되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는 네 번째 시즌을 맞아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로 심사위원을 구성했다.
지난 10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시작된 본선 1라운드 첫 녹화를 시작으로 세 심사위원들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됐다. 맏형 양현석은 다소 체중을 감량해 다부지고 날카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듬직한 맏형으로서 카리스마를 뿜어내면서도 샤프해진 양현석의 모습에 심사평 역시 엄격하고 강력해지는 것 아니냐는 말이 쏟아졌다. 유희열은 “나를 의식한 외모관리”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
‘K팝스타4’ 제작진은 “세 사람은 무대 뒤에서는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면서도 심사위원석에 앉으면 전혀 다른 색깔의 카리스마를 뿜어낸다”며 “이번 ‘K팝스타4’가 더 강력해지고 혹독해진 것은 확실하다. 다양한 참가자들의 실력 만큼이나 세 명의 심사위원의 활약도 기대해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오는 23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