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도마에 오른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와 이 모씨(24)가 재판부에 또 한 번 반성문을 제출했다.
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다희와 이씨는 이날 법원에 각각 반성문을 냈다. 이로써 이씨는 두 번째, 다희는 여덟 번째.
두 사람이 작성한 반성문의 내용은 현재 공개되지 않은 상태. 이병
한편 지난 달 20일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 관련 일정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이병헌은 여전히 미국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오는 11일로 예정된 공판에 이병헌이 출석할 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의 반성문이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