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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과 그의 둘째 아들 로미오 베컴(Romeo Beckham)이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4 버버리 축제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데이비드 베컴과 로미오 베컴은 두 손을 꼭 잡은 채 등장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아버지 데이비드 베컴과 어머니 빅토리아 베컴을 쏙 빼닮은 잘생긴 아들의 외모에 두 사람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로미오 베컴은 버버리를 홍보하는 영상에서 50명
그는 런던에서 전하는 사랑을 테마로 선물을 전해주는 여정을 함께합니다.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감독을 맡았으며 시네마 뮤지컬의 황금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로미오 베컴의 훈훈한 모습과 영국과 버버리를 상징하는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 캐시미어 스카프, 런던, 음악 등을 동시에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