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가 중국 토크쇼에 출연한다.
2일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오는 6일 중국 토크쇼 ‘초급방문’ 녹화에 참여할 것을 전했다.
가오쯔치는 “새 인생을 시작한 이들이 무엇이 바뀌었는지 알고 싶은가. 그들의 행복 뒤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11월6일 가오쯔치와 그의 아내 채림이 ‘초급방문’ 프로그램 녹화에 나선다”라고 올린 관계자 글을 공유했다.
↑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
한편 가오쯔치와 채림은 지난달 14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23일 서울 성북구에서도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채림은 올해 3월, 가오쯔치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