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걸그룹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이 또다시 반성문을 제출했다.
4일 오후 법조계에 따르면 다희와 이지연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각각 반성문을 제출했다. 다희는 8번째 반성문 제출이며, 이지연은 2번째다. 혐의에 대한 반성과 선처에 관련한 내용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희는 지난 16일 진행된 첫 공판 이후 다음 날인 지난달 17일부터 21일, 22일, 24일, 28일, 29일과 지난 1일, 4일에 걸쳐 총 8번의 반성문을 냈다.
앞서 두 사람은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휴대전
한편 이병헌, 다희, 이지연이 얽힌 2차 공판은 오는 1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