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이 예비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기태영은 최근 한 매체와 화보 촬영을 가졌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아내 유진의 임신에 대해 “(아내가 진행하는) 겟잇뷰티를 끝내고 계획하긴 했었다. 큰 기대는 안했는데 계획대로 바로 임신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제 15주 정도 됐다. 태교에 전념 중”이라며 “가족을 위해 쉴 새 없이 활동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프로그램이 인기다. 하지만 성격상 노출되는 걸 안 좋아해 사
한편 기태영은 최근 MBC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주인공 강진희 역으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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