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90년대 인기 가수에서 쇼핑몰 CEO로 변신한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 2탄’을 주제로 황혜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 날 방송에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과 함께 출연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 2년 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됐다. 특히 남편 김경록은 결혼 전 황혜영에 뇌종양이 발견됐고 결국 뇌수막종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 사진 제공=CJ E&M |
또한 김경록은 쌍둥이 육아를 전담하는 것은 물론 “육아는 체력이다. 남자가 여자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소신을 밝혀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고. 뿐만 아니라 황혜영이 임신하였을 때 과
이 밖에도, 쇼핑몰 CEO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황혜영의 옷장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황혜영의 이야기를 담은 ‘택시’ 354회는 4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