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김구라, 김경란, 샘 해밍턴이 새 예능프로그램 ‘백만장자 엘리베이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구라와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파일럿 프로그램인 ‘백만장자 엘리베이터’에 김구라와 김경란이 MC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프로그램 논의는 예전부터 있었다. 파일럿 프로그램이지만 결과가 좋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돼도 함께할 의사가 있다”고 전하며 ‘백만장자 엘리베이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 사진=MBN사진 DB,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이들이 진행하는 ‘백만장자 엘리베이터’는 국민참여단이 팀을 이뤄 최대 상금 3000만 원을 두고 퀴즈를 푸는 퀴즈쇼다. 이에 김구라, 김경란, 샘 해밍턴 세 MC의 호흡과 프로그램 정규 편성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