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백윤식의 지휘 아래 매혹적인 피아노 협연을 예고했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4일 A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협연에 나선 주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원은 이마를 드러낸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연미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진지하면서도 매서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주원의 모습에서 비장함까지 느낄 수 있다. 주원의 피아노 연주는 이미 드라마를 통해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지만, 이번 협연 장면은 백윤식, A오케스트라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윤후(박보검 분)를 통해 청중의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 8화는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