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공동대표로 있는 러빙핸즈 1018 대안공간 초록리본도서관이 서울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10월29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MOU에서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천문학 전공은 러빙핸즈멘티와 자원봉사자(러빙핸즈멘토)들에게 서울대학교 천문대 견학 기회를 제공할 것을 협의했다.
또한, 초록리본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천문학 전공에서 소형 망원경과 인력 지원을 받아 천문 관측을 할 수 있는 야외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연구 성과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러빙핸즈가 작년 10월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