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 ‘바이 더 씨’ 촬영 현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바이 더 씨’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바이 더 씨’는 안젤리나 졸리의 세 번째 연출작이자 지난 2005년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이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출연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두 사람은 현재 지중해 몰타 공국에서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를 태우고 컨버터블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을 찍었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 더 씨’는 1970년대 중반 프랑스를 배경으로 댄서인 바네사(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남편인 작가 롤란드(브래드 피트)가 해변가에 위치한 마을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위기에 처한 결혼 생활을 회복하기 위한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