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힐링캠프’가 체조선수 손연재의 출연에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안녕하세요’와의 시청률 격차 줄이기에 실패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으로 4.6%를 기록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손연재가 출연, 체조선수로서의 삶과 애환을 털어놨다. TV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손연재의 솔직한 모습에도 불구, ‘힐링캠프’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 예능프로그램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보다 0.8%포인트 떨어진 수치로 마무리했다.
↑ 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 |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