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손연재가 자신의 경기복 의상의 가격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체조요정 손연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연재의 엄마로부터 택배가 도착했다. 도착한 택배 상자 안에는 조그마한 체조복이 들어있었다. 그것은 바로 손연재가 어린 시절 입었던 체조복이었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
경기복을 직접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 “너무 비싸서 직접 만들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대답에 MC들은 경기복의 가격을 궁금해했다. 손연재는 “한 벌에 250만원 정도 한다”며 비싼 체조 선수 경기복에 대해
체조 종목 당 매번 옷을 갈아입을 경우 총 1000만원이 드는 것이여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