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장나라가 신하균에 대해 ‘귀엽다’고 평했다.
장나라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제작발표회에서 신하균과 장혁과의 차이에 대해 묻는 질문에 “둘 다 좋다”고 답했다.
전작인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혁과 뛰어난 연인호흡을 보여주었던 장나라는 오는 9일 방송되는 단막극 ‘오래된 안녕’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이어 “신하균은 정말 귀엾다. 애교도 적지 않게 있으시고 두 분 다 매우 좋다”며 “이번 작품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장혁과 하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배웠는데, 신하균과 올해 작품을 하면 많은 것을 배우지 않을까 싶어서였다”라고 털어놓았다.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