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도락, 3대 라면 뭐가 있을까
일본 식도락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후쿠오카는 큐슈현의 중추 도시답게 다양한 상업시설과 명소가 존재한다.
그 동안 일본의 도쿄, 오키나와, 오사카 위주로 관광객이 방문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일본식도락 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오사카와 함께 후쿠오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사진= 오마이여행 |
일본식 곱창전골 모츠나베는 한국서 먹는 곱창전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가다랑어를 우린 국물에 곱창, 양배추, 부추, 고추 등을 넣어 끓여먹는 일품 요리인 모츠나베는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일본 대중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오마이여행은 “돈코츠 라멘은 돼지 뼈를 푹 고아낸 육수에 쫄깃한 면발과 고명을 얹은 음식으로 그 강렬한 맛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상품화 되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음식이다. 우리나라 명란젓과 비슷한 멘타이코는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반찬”이라고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식도락가들을 위해 후쿠오카 식도락 여행상품도 인기다. 이 여행상품을 이용할 시 후쿠오카 버스 1일 무제한 승차권과 체험티켓 2매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체험티켓은 맛집, 온천, 쿠키만들기, 맥주 공장 방문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여행상품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티켓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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