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아이돌 그룹 비아이지(B.I.G)가 이색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3일 G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아이지는 지난 31일 서울 중구 명동과 마포구 홍대 일대에서 서프라이즈 공연과 이벤트를 펼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비아이지의 등장으로 명동과 홍대 일대는 수많은 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장관을 연출했다. 비아이지는 ‘1집 ‘안녕하세요’는 물론, 태양의 ‘링가링가’, 지드래곤의 ‘니가 뭔데’ 등을 선보였으며 2집 ‘준비됐나요’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내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비아이지는 알차게 구성된 각종 이벤트를 통해 팬서비스까지 톡톡히 해내며 남다른 팬사랑을 입증했다. 특히, 연기돌로 데뷔를 앞둔 막내 희도는 즉석에서 여성 관객에게 고백을 하며 키스신을 연출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팀의 리더 제이훈은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