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보니 '더 예뻐졌네~'

피노키오 박신혜,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보니 '더 예뻐졌네~'

↑ '피노키오 박신혜'/사진=IHQ

'피노키오' 박신혜가 자전거를 탄 '체육복 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교복 치마 속제 체육복 바지를 입고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박신혜는 멈춰있는 자전거 위에 다리를 모아 올리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교실에서는 차분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 역을 맡았고,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치의 거짓이 없어야 하는 방송 기자를 꿈꾸는 인하가 극중 '향리도'라는 섬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신혜 소속사 측은 "박신혜가 밝고 당당한 인하를 표현하기 위해 활동성이 확보되는 체육복 패션을 제안했다"며 "박신혜가 극중 캐릭터 분석에 공을 많이 들였고 연기에 전념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피노키오 박신혜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피노키오 박신혜, 더 예뻐졌다" 피노키오 박신혜, 청순해" "피노키오 박신혜, 고등학생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