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타쿠야가 새 앨범의 사진을 공개했다.
크로스진은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3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타쿠야와 상민의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타쿠야와 상민은 지난 6월 발매한 ‘어메이징 배드 레이디(Amazing –Bad Lady-)’에서 보여준 섹시하면서도 거친 남자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어려도 남자야’라는 새 앨범 제목처럼 연하남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아련한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뒤에는 다른 멤버들의 모습 일부가
크로스진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새 앨범을 위해 음악적으로, 외적으로 더욱 성장한 크로스진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10일 공개될 크로스진의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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