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사고 난 이장우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차에 치이려는 백장미(한선화 분)를 구하려다 박차돌(이장우 분)이 다쳤다.
장미는 누워있는 차돌의 손을 붙잡고 “나 오빠 없이 못살아”라며 “나랑 애기가 오빠 없이 어떻게 살아”라 말했다. 장미는 “오빠가 다시 일어나면 앞으로는 정말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
차돌은 그런 장미에게 “정말이야?”라 물으며 눈떴다. 그리곤 “넌 괜찮아?”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날 차돌은 간단한 뇌진탕에 찰과
한편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인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