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1박2일’에서 배우 차태현이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렸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차태현은 후배들과의 수학여행을 위해 모교를 방문했다.
이날 자신과 함께 수학여행을 떠날 후배들을 만난 차태현은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추억을 회상했다.
↑ ‘1박2일’에서 차태현이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렸다. 사진=1박2일 캡처 |
또한 차태현은 후배들을 보낸 후 그윽하게 모교를 바라보면서 “이럴 줄 알았으면 마누라와 함께 왔으면 더 기억이 많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