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유준상이 자상한 면모를 보이며 ‘훈련병들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신병특집-이기자 신병교육대’ 특집이 진행됐다.
이 날 배우 유준상은 예비역의 지혜를 선보이며 다른 훈련병들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유준상은 건조한 공기와 목감기 탓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임형준을 위해 불침번을 서던 중 바닥에 물을 뿌려 건조함을 막는 지혜를 발휘했다.
또 그는 다른 훈련병들이 생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인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