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1박2일’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인간쓰레기’로 변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김준호는 숨바꼭질 기상 미션을 위해 기꺼이 인간쓰레기가 됐다.
↑ ‘1박2일’에서 김준호가 ‘인간쓰레기’로 변신했다. 사진=1박2일 캡처 |
힘들게 숨어있던 그 순간, 방귀를 뀌었고 김준호 곁에 있던 참새들이 후다닥 날아가며 웃음도 안겼다.
냄새와 축축함, 생리현상 등을 이기고 팀을 승리로 이끈 김준호는 볼일을 끝마친 후 편안한 미소로 현장에 복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