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박준형, 과거 대공개…“진짜 까맣다”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지오디(god) 박준형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 박준형이 미국에서 살던 과거시절 사진을 멤버들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식사를 하다 말고 자신의 과거 모습이 담긴 앨범을 가지고 왔다. 박준형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멤버들은 그의 과거를 신기해했다.

↑ 사진=룸메이트2 캡처

앨범에서 그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더욱 더 즐거워했다. 박준형은 어릴적 믿기 힘들 정도로 까만 피부를 자랑했던 것. 써니는 “마이콜 같다”라며 놀렸다. 또 이동욱은 박준형의 사진을 보고 “눈 밖에 안 보여”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