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모닝 애교로 안방극장까지 매력 전파

[MBN스타 여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중 둘째 송민국이 모닝 애교를 발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민국은 아빠 송일국을 향해 남다른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민국이 모닝 애교를 발사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날 아침 식사 전, 대한, 민국 만세는 나란히 전용의자에 앉았다. 특히 민국이는 “아빠 맘마 주세요”라고 또박또박하게 부탁했고, 그 모습에 송일국은 아빠미소를 지었다.

밥을 달라는 제안과 함께 귀여운 미소까지 곁들인 민국이가 아빠는 물론 안방극장까지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