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미국에서 온 찬이에게 “미국에는 저런 거 없지”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외국인 가족 특집’을 진행했다.
이 날은 외국인 가족들과 ‘아빠 어디가’의 출연진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의 벽을 허물고 한층 더 가까워졌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는 미국인 가족인 찬이 부자와 서울투어를 함께했다. 윤민수는 서울투어버스를 함께 탈 것을 제안하며 2층 버스에 올랐다.
윤후는 미국의 뉴욕시에서 온 찬이에게 한국의 전통에 대해 소개해 주겠다 말했다. 윤후는 이어 “한국은 어떤 빌딩은 높게 지을 수 있고, 어떤 빌딩은 작게 지을 수 있어”라 말했다. 또 한 건물을 가리키며 “엄청 볼록하고 크지
한편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