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홍경민이 ‘절친’ 가수 김종국에게 “운동을 줄이고 여자를 제대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홍경민은 “김종국은 일단 운동을 조금 줄여야 한다”며 “자꾸 요즘 허리가 안 좋아졌다, 무릎이 안 좋아졌다 하는데, 과유불급이라고 지금도 과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제는 여자를 제대로 만나 내년에는 장가보내고 싶다”고 애정어린 충고를 했다.
한편, 이날 홍경민과 김유나 커플은 오후 5시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월 KBS2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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