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두 번째 눈, 설악산서 관측
올가을 두 번째 눈 소식이 전해졌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대청봉과 중청봉 등 고지대에 눈발이 날렸다고 밝혔다.
전날인 1일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설악산의 아침 기온이 영하 0.2도까지 떨어지면서 눈으로 바뀌어 내렸다. 하지만 쌓이지는 않았다.
↑ 올가을 두 번째 눈 |
앞서 지난달
올가을 두 번째 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가을 두 번째 눈, 이제 진짜 겨울이 오려나보다.” “올가을 두 번째 눈, 벌써 겨울이라니.” “올가을 두 번째 눈, 나도 눈 보고 싶다.” “올가을 두 번째 눈, 설악산에 한 번 놀러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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