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김태호가 ‘요리왕’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요리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멘토와 함께 떠나는 여행의 풍경이 그려졌다.
아버지와 함께 떠난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보낸 김태호는 아침이 오자 아버지를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전복을 사온 김태호는 능숙한 솜씨로 전복을 손질하기 시작했다. 이후 김태호는 평소 ‘요리왕’이라는 별명처럼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전복죽과 각족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 전복 라면을 완성시켰다.
↑ 사진=인간의 조건 캡쳐 |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